2007년 11월 24일
[Sound] 컨덴서 마이크 "Bluebird"
얼마전부터 거의 3년~4년 정도를 나와 같이 지내온 마이크인
Rode社의 NT-1... 뭐 딱히 홈레코딩에 있어서 좋지 않은 성능이라거나
소리가 아주 안좋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조금씩 질려가고 있던차
"이제 조금은 고가의 장비로 갈아타볼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언제나 찾아오는 지름신님의 강림을 나름 잘막고 있다 생각하다
낙원상가를 나감과 동시에 난 이미 카드를 꺼내고 있었다.
자, 이쯤되면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듯허다.
뭐... 지른거지 뭐. ㅋㅋㅋ.. ㅊㅁ;ㅐㅑㅈ더리ㅡㅈ달
이번에 내가 구입한것은 Blue社 에서 나온 Bluebird 라는
컨덴서 마이크와 내친김에 고급 케이블도 써보자!! 해서
같은 회사에서 나온 Blueberry 케이블, 게다가 라이브공연시
필요하다 싶어 다이나믹 마이크인 유명하디 유명한
Senheisser社 의 E835s 가 되겠다. 나름,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공부하고 알게 되었다 하여 약간은
진부할수 있고 어느정도는 왜곡될수 있는 나만의 주관적인 생각을
넣어보고자 하니 알아서 평가들 해주면 좋겠다.
외관

뭐 보는바와 같이 누가 Blue 라는 회사에서 나온 마이크 아니랄까봐
색깔도 파란색이다. ㅎㅎㅎ... 그리고 약간은 생소한,
(나에게 있어서 생소하다는 얘기다.)
다이어 프래임이 위로 해가 뜨듯 치솟아 오른 모양의...
언제나 U87 로 표준이라 생각한 외관모양에 있어서, 어느정도
신기함이 약간의 지름에 가미되었다해도 거짓은 아닐것이다.

Blueberry 케이블의 경우엔 기존에 쓰던 15000원짜리 케이블보다
두께는 더 얇으나 좀더 딱딱하고 감기 힘든 느낌이랄까...
아무튼 뜯어서 처음 손에 잡았던 느낌이 꼭
'오.. 역시 비싼 케이블이라 다른가??'
라는 아주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소리
일단 이 리뷰를 관심있게 보는 사람이라면 암만해도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 될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조금 디테일 하면서도 다른 마이크와 비교를 통해서
나의 생각을 전하는 수준에서보다
모든 사람들이 들어보고 좀더 객관적인 평가를 할수 있도록
사운드 샘플을 준비했다.
샘플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1년의 맨 앞부분
1소절정도를 부른것으로서, 일단 사운드에 촛점이 있기에
노래 실력에 대한것은 생략하기로 한다. ^^;;
그리고, 조금은 유려한 사운드의 흐름을 위해서 약간의
이펙팅이 가미되었다는 점도 더하고 싶다.
프리엠프의 경우 아직 가난한 작곡가이다 보니,
따로 쓰진 않고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달려있는 프리를 쓴다.
하지만 기왕 쓸거 동급의 오디오 인터페이스중 사운드가 가장 낫다라고 평가받는
Mackie 사의 Onyx 400F 의 마이크 프리를 이용하여 녹음받았다.
이펙팅 내용은 녹음을 받은후에 큐베이스 내부 컴프레서로
약간의 음압을 올려주고 메인 아웃버스에 역시 같은 플러그인이지만
리미터만 활성화 시켜, 아웃풋 클립을 잡는데 사용하였다.
Comp 이펙팅 세부 내용 : Threshold : -20db,
Ratio : 4:1
Attack : 10ms,
Release : Auto
Makeup gain : +6db
(참고로 가이드 보컬은 내 동생이 해주었고, 아무래도
음악쪽 일에 종사하지 않는지라 마이크의 사용법이나
기타 등등 미흡한 부분이 있겠으니 이점 양해를 바라는 바 이다.)
Rode社의 NT-1
1)
2)
1번은 기존의 NT-1 에 싸구려 케이블을 이용해 녹음한 소리다.
뭐... 아직은 이렇다할 비교 대상이 없고, 우선은 여태 내가 작업했던
모든 보컬곡은 현재의 상태로 레코딩이 된 소스이다.
2번의 경우는 NT-1 에서 케이블을 Blueberry 로 바꾸어 보았다.
듣는순간 알겠지만 뭔가 초고역대가 사라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겠다.
그렇다. 나의 생각으로는 그 싸구려 마이크를 통한 초고역대의
백색 노이즈가 굉장히 많이 감쇄되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Blue社의 Bluebird
1)
2)
1번의 경우는 기존의 케이블에 Bluebird를 이용해서 녹음한 소리다.
딱 들어보면 느끼겠지만 위의 NT와의 가장 큰차이가 중간음역의 변화이다.
일단 NT-1 에 비해서 앞으로 쭉 밀고 나오는 힘이 강해지고 펀치감이
훨씬더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게다가 같은 양의 입력 게인값인데도 불구,
NT-1 에서보다 훨씬 큰 음압의 소스가 들어왔다.
(이부분은 참으로 놀라울수 밖에 없던 부분이었다.)
2번의 경우는 정말 귀를 의심할 정도의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었다.
같은 마이크에 Blueberry 케이블을 이용하여 녹음한 소스인데,
일단 사운드 자체가 확연히 정리된것과 함께 확실하게 시원한
뭐랄까... 정말 뿌옇게 보이던 천막을 치우는 느낌이랄까...
아무리 같은 시리즈라서 궁합이 잘맞겠지만 이런 소리가
나오나... 하는 느낌마저도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마이크도 마이크지만 오히려 케이블을
가장 잘 샀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Senheisser社의 E835s
1)
2)
1번이 기존의 케이블에 녹음되어진 소스인데...
이 E835의 경우 넘어오면서 다이나믹이라 그런지 확실히
답답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스펙에 보더라도
20hz~16khz 라는 응답주파수 대역을 가지고 있으니...
그게 나쁘다거나 하다는건 아니지만 역시나 컨덴서의 사운드를 듣다가
다이나믹으로 건너 왔더니... 나중에 되어서는 약간 하기 싫다는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이 리뷰 작업을 위해 녹음하다가 안 사실 하나는
다이나믹 마이크라 그런지 입력 게인을 컨덴서의 거의 세배 가까이
올려주어야 겨우 비슷한 음압의 소스가 들어가더라... 하는것이다.
그로 인해 왜곡이 생길수도 있으니, 이 다이나믹 마이크에 관련된것은
읽는분의 귀에 그 판단을 맡기기로 하겠다.
2번은 위의 순서를 쭉 보면 알겠지만 역시나 케이블을 Blueberry로
바꾸어서 녹음한 소스.
총평
일단, 지금까지 그닥 재미도 없고 지루한 리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고,
Bluebird에 관해서는
확실히 리드보컬에 어울릴만한 사운드 특색을 갖는다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약간의 생각하기 나름의 문제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자 보컬이나 남자 미성 발라드 보컬에게는 썩!!!
어울린다는 느낌은... 아직 들지 않는다.
뭐 그래봐야 회사 일에 치여 정말 번개불에 콩 구워먹듯
쓰는 리뷰다 보니 시행착오 일수도 있겠지만 나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남성 리드보컬엔 정말 좋겠다라는 느낌이 팍 오는 반면에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세세하고 조근조근하며 실키한 사운드에는
크게 어울리지는 않을것 같다라는 생각이든다.
뭐 프리나 컴프등의 아웃보드들을 어디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소리를 만들어 낼 수도 있겠지만,
일단 결론은 남성보컬!!! 이라고 느껴진다.
또 한 1~2년은 이녀석으로 작업하다가 조금더 여유가 생기면
그때는 실키한 느낌의 마이크를 사고 싶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이 마이크를 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주신
"소리와 녹음" 김X철 사장님께 정말 정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물건 싸게 주신것도 고마운데 이런녀석을 고를수 있게해준...게다가
내가 마이크 사러왔다고 그자리에서 서너개 꺼내서 손수 데모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소주라도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다.
PS
사장님. 너무 싸게 주신거 아닙니까. 이거 미안해서... ㅎㅎㅎㅎ
Rode社의 NT-1... 뭐 딱히 홈레코딩에 있어서 좋지 않은 성능이라거나
소리가 아주 안좋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조금씩 질려가고 있던차
"이제 조금은 고가의 장비로 갈아타볼까??"
하는 생각과 동시에...
언제나 찾아오는 지름신님의 강림을 나름 잘막고 있다 생각하다
낙원상가를 나감과 동시에 난 이미 카드를 꺼내고 있었다.
자, 이쯤되면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듯허다.
뭐... 지른거지 뭐. ㅋㅋㅋ.. ㅊㅁ;ㅐㅑㅈ더리ㅡㅈ달
이번에 내가 구입한것은 Blue社 에서 나온 Bluebird 라는
컨덴서 마이크와 내친김에 고급 케이블도 써보자!! 해서
같은 회사에서 나온 Blueberry 케이블, 게다가 라이브공연시
필요하다 싶어 다이나믹 마이크인 유명하디 유명한
Senheisser社 의 E835s 가 되겠다. 나름,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공부하고 알게 되었다 하여 약간은
진부할수 있고 어느정도는 왜곡될수 있는 나만의 주관적인 생각을
넣어보고자 하니 알아서 평가들 해주면 좋겠다.
외관

뭐 보는바와 같이 누가 Blue 라는 회사에서 나온 마이크 아니랄까봐
색깔도 파란색이다. ㅎㅎㅎ... 그리고 약간은 생소한,
(나에게 있어서 생소하다는 얘기다.)
다이어 프래임이 위로 해가 뜨듯 치솟아 오른 모양의...
언제나 U87 로 표준이라 생각한 외관모양에 있어서, 어느정도
신기함이 약간의 지름에 가미되었다해도 거짓은 아닐것이다.

Blueberry 케이블의 경우엔 기존에 쓰던 15000원짜리 케이블보다
두께는 더 얇으나 좀더 딱딱하고 감기 힘든 느낌이랄까...
아무튼 뜯어서 처음 손에 잡았던 느낌이 꼭
'오.. 역시 비싼 케이블이라 다른가??'
라는 아주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소리
일단 이 리뷰를 관심있게 보는 사람이라면 암만해도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 될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조금 디테일 하면서도 다른 마이크와 비교를 통해서
나의 생각을 전하는 수준에서보다
모든 사람들이 들어보고 좀더 객관적인 평가를 할수 있도록
사운드 샘플을 준비했다.
샘플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1년의 맨 앞부분
1소절정도를 부른것으로서, 일단 사운드에 촛점이 있기에
노래 실력에 대한것은 생략하기로 한다. ^^;;
그리고, 조금은 유려한 사운드의 흐름을 위해서 약간의
이펙팅이 가미되었다는 점도 더하고 싶다.
프리엠프의 경우 아직 가난한 작곡가이다 보니,
따로 쓰진 않고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달려있는 프리를 쓴다.
하지만 기왕 쓸거 동급의 오디오 인터페이스중 사운드가 가장 낫다라고 평가받는
Mackie 사의 Onyx 400F 의 마이크 프리를 이용하여 녹음받았다.
이펙팅 내용은 녹음을 받은후에 큐베이스 내부 컴프레서로
약간의 음압을 올려주고 메인 아웃버스에 역시 같은 플러그인이지만
리미터만 활성화 시켜, 아웃풋 클립을 잡는데 사용하였다.
Comp 이펙팅 세부 내용 : Threshold : -20db,
Ratio : 4:1
Attack : 10ms,
Release : Auto
Makeup gain : +6db
(참고로 가이드 보컬은 내 동생이 해주었고, 아무래도
음악쪽 일에 종사하지 않는지라 마이크의 사용법이나
기타 등등 미흡한 부분이 있겠으니 이점 양해를 바라는 바 이다.)
Rode社의 NT-1
1)
2)
1번은 기존의 NT-1 에 싸구려 케이블을 이용해 녹음한 소리다.
뭐... 아직은 이렇다할 비교 대상이 없고, 우선은 여태 내가 작업했던
모든 보컬곡은 현재의 상태로 레코딩이 된 소스이다.
2번의 경우는 NT-1 에서 케이블을 Blueberry 로 바꾸어 보았다.
듣는순간 알겠지만 뭔가 초고역대가 사라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겠다.
그렇다. 나의 생각으로는 그 싸구려 마이크를 통한 초고역대의
백색 노이즈가 굉장히 많이 감쇄되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Blue社의 Bluebird
1)
2)
1번의 경우는 기존의 케이블에 Bluebird를 이용해서 녹음한 소리다.
딱 들어보면 느끼겠지만 위의 NT와의 가장 큰차이가 중간음역의 변화이다.
일단 NT-1 에 비해서 앞으로 쭉 밀고 나오는 힘이 강해지고 펀치감이
훨씬더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게다가 같은 양의 입력 게인값인데도 불구,
NT-1 에서보다 훨씬 큰 음압의 소스가 들어왔다.
(이부분은 참으로 놀라울수 밖에 없던 부분이었다.)
2번의 경우는 정말 귀를 의심할 정도의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었다.
같은 마이크에 Blueberry 케이블을 이용하여 녹음한 소스인데,
일단 사운드 자체가 확연히 정리된것과 함께 확실하게 시원한
뭐랄까... 정말 뿌옇게 보이던 천막을 치우는 느낌이랄까...
아무리 같은 시리즈라서 궁합이 잘맞겠지만 이런 소리가
나오나... 하는 느낌마저도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마이크도 마이크지만 오히려 케이블을
가장 잘 샀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Senheisser社의 E835s
1)
2)
1번이 기존의 케이블에 녹음되어진 소스인데...
이 E835의 경우 넘어오면서 다이나믹이라 그런지 확실히
답답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스펙에 보더라도
20hz~16khz 라는 응답주파수 대역을 가지고 있으니...
그게 나쁘다거나 하다는건 아니지만 역시나 컨덴서의 사운드를 듣다가
다이나믹으로 건너 왔더니... 나중에 되어서는 약간 하기 싫다는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이 리뷰 작업을 위해 녹음하다가 안 사실 하나는
다이나믹 마이크라 그런지 입력 게인을 컨덴서의 거의 세배 가까이
올려주어야 겨우 비슷한 음압의 소스가 들어가더라... 하는것이다.
그로 인해 왜곡이 생길수도 있으니, 이 다이나믹 마이크에 관련된것은
읽는분의 귀에 그 판단을 맡기기로 하겠다.
2번은 위의 순서를 쭉 보면 알겠지만 역시나 케이블을 Blueberry로
바꾸어서 녹음한 소스.
총평
일단, 지금까지 그닥 재미도 없고 지루한 리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고,
Bluebird에 관해서는
확실히 리드보컬에 어울릴만한 사운드 특색을 갖는다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약간의 생각하기 나름의 문제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자 보컬이나 남자 미성 발라드 보컬에게는 썩!!!
어울린다는 느낌은... 아직 들지 않는다.
뭐 그래봐야 회사 일에 치여 정말 번개불에 콩 구워먹듯
쓰는 리뷰다 보니 시행착오 일수도 있겠지만 나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남성 리드보컬엔 정말 좋겠다라는 느낌이 팍 오는 반면에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세세하고 조근조근하며 실키한 사운드에는
크게 어울리지는 않을것 같다라는 생각이든다.
뭐 프리나 컴프등의 아웃보드들을 어디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소리를 만들어 낼 수도 있겠지만,
일단 결론은 남성보컬!!! 이라고 느껴진다.
또 한 1~2년은 이녀석으로 작업하다가 조금더 여유가 생기면
그때는 실키한 느낌의 마이크를 사고 싶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이 마이크를 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주신
"소리와 녹음" 김X철 사장님께 정말 정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물건 싸게 주신것도 고마운데 이런녀석을 고를수 있게해준...게다가
내가 마이크 사러왔다고 그자리에서 서너개 꺼내서 손수 데모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소주라도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다.
PS
사장님. 너무 싸게 주신거 아닙니까. 이거 미안해서... ㅎㅎㅎㅎ
# by | 2007/11/24 20:38 | Review | 트랙백 | 덧글(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