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夜 ver 1.0

예전에 이와 똑같은 제목으로 싸이에 글을 올려놓은적이 있는데...

그땐 뭐 그냥 이런 저런 많은 의미가 부여됐었고....

에... 또...

그냥 갑자기 요즘 세상의 부조리들이 너무나 깝깝하여

이 야밤에 잠 안자고 청승맞게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는 카즈다.



사실... 가장 크게 하고 싶은얘기.

사람 사는 얘기.



1. 사람.

왜.. 다들 그렇게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데로, 안 믿는 사람은 안 믿는사람데로

다른거 믿는 사람은 다른거 믿는 사람데로~~~ 들...

왜 못잡아 먹어 안달인지.

그냥... 같이 웃으며 살자. 서로 윽박 지르지 말고

서로 우기지 말고 서로 양보 하면서...

고만 좀 싸워라.


2. 공부.

요새 아주 화성학 공부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사람은 무엇인가 배울때 희열을 느끼나 보다.

그게 무엇이 되었든

자신이 원하는 바를 공부하고 알아가고 배워가다보면

남이 보았을땐 하찮을지 모르겠지만

그 하나를 안다는것에 대한 희열.

아무나 누릴 수 없겠지.



근데 말이다....

무언가 배우는 것을 벼슬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배우는 것에는 남녀노소 신분격차 있고 없고가 없는거다.

그냥 서로 알려주고 서로 배우면 그뿐.

제발 혼자 생각하기 없기.

뭐냐 그게....



3. 실력.

물론 이런 저런 인생을 살고

하다 못해 너와 나는 생긴것 조차도 틀린데

니가 내가 되고 내가 니가 되길 바란다면 무리지.

근데 웃기는게....

왜 모든 인간은 타인을 전부

"자신" 이라는 우리안에 가두어 놓고 생각하려 하는지...

뭐 나부터도 안돼는 거지만 말야...

요는 내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 3자가 보았을때 누가 옳았느냐.

무엇이 더 중립적이느냐 하는거다.

내가 연구하고 시간을 할당하고 노력하고....

그거 자기 좋아 하는거지 누가 시키는거 아니거던.

근데 왜 거기서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걸까.

그러지 좀 말자.

남는거 없다.

그 누가 되었든.....

좋은건 좋을 수 밖에 없는거야.

그 좋은걸 만든사람이 "무엇"을 사용했던간에

그 "무엇"이 도구일 뿐이지 내가 그 "무엇"을 갖게 되었다고

내가 그 좋은걸 무조건 만들수 있다...

이거 아니거든.

제발 외적인 탓하지마.

실력부터 키워.

딴 소리좀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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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2,3 번중에 내가 되는게 한개도 없네.

노력해야지.

으흐흐...

by -Kaz- | 2007/09/04 23:59 | Sting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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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7/09/05 00:3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7/09/05 09:2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Kaz- at 2007/09/05 15:08
비공개 // 답글이 보이시는지....??
Commented at 2007/09/05 15:4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HK™ at 2007/09/05 18:46
왜 다 비공개지 -_-;
Commented by -Kaz- at 2007/09/05 19:10
뭐 그럴만 하니 그런거겠지. ㅎㅎㅎ... 요즘 잘 살고 있나??
Commented by Kafka Gior at 2007/09/11 16:19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1. 은 아무래도 좀.. *같고
2. 음.. 뭐랄까.. 음악 하는 대부분이 저런 경향이 많이 심하지 않나요? 크크
3. 뭐.. 그닥.. 저역시.. 군인이라 다행이예요.가 외쳐질만한.. 느긋느긋.. 큭..

^ ^ 환절기인데 감기 조심하세요~
Commented by -Kaz- at 2007/09/11 19:42
아하하... 그래도 제 글을 읽고 생각까지 해주신다니... 으흐흐... 아무튼 반갑습니다. Kafka Gior 님. 군인이시라... 이제 슬슬 괴로운 시기가 오네요. (겨울이 온다는...)
아... 군대에선 편한 시기가 없구나....ㅡㅅㅡ;;;ㅋ ㅎㅎㅎ... 자주 오세용~~^^
Commented by Kafka Gior at 2007/09/17 01:00
밖에 나올 수 있으면 항상 들려요.
보고 배우고 자극도 받고.. 히히 감사할따름이랍니다!
Commented by Kevin at 2007/09/19 10:44
요즘 느끼는거와 니가 적어논 글에 대한 토를 달자면...

1. 사람 : 가장 두려운게, 난 양보하고 있는것같은데 남들이 저 새끼 존심 존나 쎈새끼...
이러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 (센건 나도 인정... 그래도... 많이 죽였다... -_-;)

2. 공부 : 아주 바람직해... 내 경우는 공부에 인색하다 올해 초 슬럼프를 지나고 나니 참 느끼는 바가 크더라... 반 강제로 시작은 했지만, 하니까 얻는 건 많드라...

3. 실력 :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는 걸 지 잣대로 들이대는 (보통 윗사람들이 자기 중심의 평가를 하곤 하지만) 찌질이 짓은 쥐쥐... 좀 반대로 생각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하지... 넌 이거 잘하고 난 이거 잘하니까 넌 잘하는거 더 잘해봐... 얼마나 아름답냔 말이지~ ㄲㄲ

아~ 간만에 와서 댓글놀이 하니까 졸라 잼있다~
Commented by -Kaz- at 2007/09/19 18:16
으흐흐... 멋진 댓글이로구만. 너도 긍까 언능 홈피 하나 개설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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