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4월 10일
[Film]태극기 휘날리며

갑자기 회사 일 하다말고... 요새 영화음악에 흠뻑젖어서
이런 저런 음악을 찾던도중, 태극기 휘날리며가 나타났다.
아아... 정말 내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영화중 최고...
이이상의 한국영화는 없다고 강추 하는 영화이다.
내게 형제가 있어서, 게다가 어릴때부터 대가족 시스템속에서
커서 그런가... 이건 뭐... 아주 그냥 최고다.
요즘도 간혹 유선방송이나 공중파에서 해줄때면
보면서 펑펑 운다. ㅋㅋ...
뭐 좀 쪽팔리지만, 원래 또 예능과 관련해서 먹고사는 사람들이
감수성이 예민해가지고, 이런건 완전 쥐약이다. ㅎㅎ...
그러고 보니 사랑 영화로는 운기억이...
아 한번 있구나. If only....
사실 그땐 몰래 살짝 뭉클했는데.. 으흐흐
동생을 위함이라 하지만 이제는 도가 지나쳐
돌이킬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나락에 미쳐 빠져드는 형과
그 미쳐가는 형이 변했다고 어찌할 수 없는 동생의
기구한 운명 이랄까... 심리극이랄까..
아무튼, 정말 정말 너무나 멋진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하다.
이런 영화 또 안나오나... 최루탄... 까진 아니어도 뭔가 가슴속에서
끓어오르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ㅎㅎ..
아... 보러갈 사람이 없구나. ㅋ
P.S
몰랐다. 이영화 음악감독이 한국인 이었다는것을...!!
그것도 엄청 유명인인데 나만 몰랐다는 사실을...!!
심지어 음악으로 먹고 사는 놈임에도 불구하고 몰랐다는 사실을...!!
최고의 반전... ㅋㅋㅋ...
아.. 이놈의 무식은 언제 치유 되려나. T^T
# by | 2007/04/10 19:13 | Review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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