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3월 18일
[Music] What is cool change - 전제덕 Vol.2

리뷰... 라는 것을 쓸만큼 대단한 놈도 아니거니와,
전제덕이라는 엄청난 음악가를 내가 비평하기도 좀 뭐해서,
그냥 CD 샀다는 얘기만 하고 싶었으나... 그래도 기왕 산거
감상문이라도 좀 써보자... 해서 여태 안쓰고 있다가 구입한지
대략 석달정도 된 이시점에 느낀점 몇가지 적어본다.
일단, 이사람... 도데체 음감과 청력... 이 두가지는
엄청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사람이다.
언젠가 후배녀석이 이 사람의 라디오 방송을 듣고 놀랐다는데,
형광등에서 나오는 주파수의 소리를 귀로 듣고, 그 소리의
음까지 맞춘다더라.
이게 사람인가. 젠장... 난 헛 노력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군.
하모니카의 대가... 내가 이런 쪽으로 음악을 듣기 시작한것이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하모니카 세션은 이 사람이 다 한다더군.
뭐 그만큼 잘 부니까 그런거겠지만... 지금 나오는 이 곡을
듣고 있자면...
도데체 얼마나 불어야 이렇게 부는거지??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리고 이 앨범... 믹싱 정말 잘됐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 깔끔하게 믹싱되었다는 느낌이랄까...
난 언제나 이정도 까지 되려나... 생각하면 정말 까마득 하지만...
일단 앞만 보고 뛰는 수 밖에.. ㅎㅎㅎㅎ...
곡 하나 들어보자.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Now your time"
P.S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뮤지션의 음악은
우리나라 사람이 사서 듣는 정도의 센스가 발동이 되면
참 좋겠다.
나 어렸을땐 테잎이며 CD 를 모아서 쫙~ 펼쳐놓고
구경만해도 흐뭇했었는데.... 데코레이션도 되고....
아무리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의 앨범까지
파일명으로만 가지고 있으면 좀 그런듯....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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