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2월 15일
드디어 샀다!! Sony CD 900 st Monitoring Headphone.

뭐... 이쯤 되면 이녀석 또 질렀구나!!! 하는 생각을 자연스레 들게끔 만드는
나의 포스팅이지만... 역시나 나의 집착성과 편집증적 기질은 뭔가...
조금이라도 희소가치가 있으면서 나에게 필요하다... 싶으면 바로 질러주는
나의 이 인내심이라곤 요만큼도 없으면서 뒤도 안돌아보는 센스는....
'아... 그냥 죽을까...'
ㅋㅋㅋㅋ...
아무튼, 이 헤드폰을 처음 만났건 대략 작년 여름도 전쯤.. 일것이다.
그때 나갔던 이유도, .....음..... 이거 생각하기 싫은 기억이라
대략 나간 이유는 거두 절미하고 본론 가자면~~~

이름이야 위 사진에 보이니 패스 하고 일단 판매량....
원래 거의 모든 소비자품목은 판매량이 그 품목의 퀄리티를
대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녀석, 일본에서 내수용으로 생산된 제품으로서 현재 일본내
헤드폰 부문 베스트 셀러 상품이건만, 우리나라엔 아직
정발이 안된 제품이라기에 희소가치가 더욱더 높다는 것이다.
(내숭용이니 어쩌면 당연한 얘길 길게 풀어 쓴 것일지도...)
소리의 특성...은...
음 이부분이 좀 사람들 취향에 따라 틀린것이라 얘기 하기가 힘든데,
나는 언제나 최고의 헤드폰으로 AKG 사의 240 DF 스튜디오 모니터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고, 이 헤드폰을 산 이 시점에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는 것을 미리 얘기한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이녀석을 산 이유는 정말 어찌 이렇게
베이스를 청명하게 표현할까... 라는 생각이다.
절대, 벙벙 대면서 붕 뜨는 저역이 아닌, 동글 동글하게
가운데에 딱 모여서 들리는 베이스.
그 때문에 산것이라, 뭐 나름... 이 아니고 아주 대 만족이다.
해상도 역시 아주 뛰어나고... 5 ~ 30,000 Hz 까지 커버 하니..
거의 지구상에서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있는 소린 다 표현 한다...
라고 생각하면 편하겠다.

(헨드폰 사진이라 그런지 굉장히 구리군....)
하이는 기존의 헤드폰들 보다 오히려 쏘는 맛은 없으면서
들려 줄 것은 다 들려준다. 중간 음역대는 240이나 7506에 비해
상당히 좋다 생각되며, 전체적으로 보자면... 소니의 특색을..
어찌보면 단점을 보완하면서 그 특징을 가장 잘 살렸다.. 라고나 할까?
아무튼 좋은건 좋은가 보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녀석이니...
자... 이걸로 작업하면서 이제 또 한달간 굶주림에 허덕거리다가
한달뒤에 다른걸 지르러 가보도록 할까.... ㅋㅋㅋ...
아무튼 새거 사면 기분은 좋구나~

# by | 2007/02/15 15:30 | oh god.....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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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헤드폰이 있긴 한데 오른쪽 부분이 파손이 되어서 ;ㅁ; 그래도 소리는 나와요 ..<<-
여기로가시면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