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 on the Horizon



 



나의 오투 미디어 데뷔곡 이자 많은 것을 안겨준 곡이다. 흠....

사실, 내가 시작한 Nature Project 는 이곡이 없으면 나오지도 못하고

사장이 될뻔 하였으니... 처음 뭔가 씨리즈의 곡을 써보려 했는데, 암만

생각을 해봐도 어떤 씨리즈로 곡을 써나가야 할지 아주 막막하기만 했다.

그래서 통키타 하나 잡고 아르페지오 연습하던중에 탄생한 곡이 바로 이

"Wind on the horizon"

뭐, 일단 "통키타 아르페지오 코드 네개 만들었더니 그뒤부터는

리프가 따라오더라..." 하는 "자가천재성부여 합리론"은 정당화

하고 싶지 않지만... 어쩌랴... 사실이 그러한데. ㅋㅋㅋㅋ....

제목은 곡을 만들기 시작한 지 대략 이틀쯤... 됐을때 부터 생각해서

삼일짼가 되던날 맘속에 정해 놓았다. 이때는 노트찍는 실력도

그지같았고, 하물며 사운드 메이킹 기술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 했기 때문에 (타의 추종을 불허 할만큼 개념 없었음.)

어떻게 하면 내가 만들었다는 티를 안내고 교묘히 빠져 나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당시, 회사 오너라는 사람이

모든 팀장 다 있는앞에서 틀어버리던.... 한마디로, 쪽팔림을

감출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ㅡ,.ㅡ;;;;;

뭐, 어찌 되었든, 이미지는 아티스트 "Binny" 님께서 나의 의견과

느낌을 아주 많이 들어보시더니, 손수 제작해 주시던 놀라움까지...

ㅎㅎㅎㅎ... 이것참 황공할 따름이로군.

이미지는 참 맘에 들었고 대신 너무나 선명한 색을 조금 바랜듯...

하게 하는것이 완벽한 나의 컨셉이었는데... 어찌 되었든 지금것도

좋으니 생략 하기로 하쟈. 아무튼, 내가 여태 만든 곡중에

가장 허접하다 생각되는 동시에 나에게 가장 많은 것을 안겨준

이 곡은 나중에 오투미디어에 요청해서 멀티트랙을 다시받아

리믹스 된 곡을 만들어 보는 것이 소원이다.

(사운드가 너무 후져........ㅡ,.ㅡ;;;;;;;;;;;;;;;;)

by KAZE | 2006/07/19 09:38 | Noise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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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LINE at 2006/07/20 17:21
이곡 명곡인것같아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또 뇌쳐 프로젝트의 첫발을 들여놓은 의미 있는 곡입니다. 아무래도;;

그나저나 베이스 음이 Run To Forest의 베이스 음이랑 비슷한 이유는...?
Commented by Lavender at 2006/07/20 22:51
What other songs you have for Nature Project?
Commented by KAZE at 2006/07/20 23:34
스칼님// 음... 글쎄요. 왜 비슷한지는....기냥 우연의 일치인가?? ㅎㅎㅎ.. 의미가 있기는 있지요. ^^;;
Lavender// Wait a few days please~ ^^ I'll upload another Nature project songs and images....Thanks for your concern.
Commented by SHK™ at 2006/07/27 02:29
아마 형이 이거 작업하고 있을때 내가 들어온 것으로 추정~ ㅎㅎ
Commented by KAZE at 2006/07/27 08:38
그랬나? ㅎㅎㅎ.. 난 격도 안나는 일을... 아마 맞긴 맞을거야 가을 겨냥하고 여름부터 쓰고 있었으니, 그때 니가 들어왔을때 아닌감? ㅎㅎㅎ
Commented by ☆Starⓖ오이 at 2006/07/27 14:43
이곡 하면서 스트레스 싸악 날렸죠.
Commented by KAZE at 2006/07/27 18:22
ㅋㅋㅋㅋ... 스트레스가 싸~악~
Commented by 로인 at 2008/08/28 00:51
이거 리메이크 해주세요 ㅠㅠ 사실 카즈님 곡중에서 어퀘를 제치고 젤 좋아하는 곡인데 ㅠㅠ

너무 쉬워서 말이죠<<쿵..........

나름 머리속으론 롱놋과 숏놋이 섞여있는 멋진(?)노트가 떠오르는데......아쉽네 ㅠㅠ

그치만 리메이크나 노트 만드는건 카즈님 마음 ㅠㅠ
Commented by Kaz at 2008/08/28 14:02
ㅎㅎ.. 저도 이곡에는 각별한 애정이 있어서 사실 약 1년전쯤에 Part II 작업을 했었습니다만,
그닥 좋은퀄리티가 나오지 않아서 일단 보류하고만 있습니다.

사실, Part II 보다는 리 믹스, 마스터링을 하고 싶은맘이 굴뚝같습니다만...
Part II 가 됐던, 리 레코딩이 됐던 언제 나올진 알수가 없네요. T^T
Commented by 로인 at 2008/08/31 18:48
나오게 되면 팝스로 가시게 되는건가.....아니면 오투로 오시는건가.....

그것도 미지수겟죠? ㅠㅠ

암튼 빨리 나오길 바래요 ㅎ
Commented by Kaz at 2008/09/02 17:42
ㅎㅎㅎ.. 지금은 일단 제가 하고있는일이 바빠서 이것부터 마무리 지은후에 찬찬히 생각해 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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