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끈"

 
 많은 이 들이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기 인간관계에 대해
 
 언제나 고뇌하고 후회하고 헤어지기도 한다.
 
 그 인간관계가 사랑이던, 우정이던, 전우애이던 간에....
 
 
 아까 아는 동생놈 홈피에서 만화를 봤는데...
 
 내용인 즉슨, 사람마다 자신이 잡고 있는 끈이 있다한다.
 
 그것이 하나가 될지 여러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 같은경우는 아주 단편적으로, 음악이라는 나의 일에 대한 끈...
 
 기타라는 악기의 끈... 밴드라는 인간관계의 끈...
 
 기타 등등등 너무나 많지만...
 
 하나씩 놓을때 마다 그 끈에 같이 붙어있던 사람들이
 
 내앞에서 사라질까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타입이다.
 
 
 만약 내가 음악에 관련된 끈을 놓아버리면,
 
 그간 날 알았던 사람들은 무엇으로 나를 기억하게 될것인가....
 
 
 꿈이란 참 좋은거다... 내 삶이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언제나 그 꿈을 향해 뛰고 노력하기에,
 
 내가 살아 있다고 느낄수 있는것이지.
 
 요즘 10대들이나 나보다 나이 어린 친구들에게...
 
 한마디만 해주고 싶다하면... 공부해서 대학가라던가,
 
 건강이 최고라던가, 돈을 많이 모아놓으라던가 하는...
 
 그런 흔해빠진 말 말고,
 
 정말 최대한 빨리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아
 
 정진하라는거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꿈에 대해서는 현실과 타협하지 말고
 
 자신의 줏대로 밀고 나가라는거다.
 
 
 이거 말이 자꾸 이것 저것 앞뒤가 안 맞는군....
 
 아무튼...
 
 갑자기 내가 꽤나 공을 들이고 노력했던 끈에
 
 달려있던 사람하나가 떠난다기에 센티해졌나....

by KAZE | 2006/06/20 22:02 | essay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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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시리어스 at 2006/06/21 13:07
흐음.. 힘들고 슬픈 느낌이지만서도 꽤 멋진걸.. 후후

오랜만에 형과 나만의 술자리.. 둘이 마신건 꽤 오랜만이라 그런지

나에게있어선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어.. 담에 또 맛있는거 먹으면서 재미있게 놀자^^

그리고 힘내~~!!
Commented by SHK™ at 2006/06/21 22:25
형은 어딜가도 잘 살아남을거야~
Commented by KAZE at 2006/06/22 17:24
뭘 살아남는다는겨?? ㅋㅋㅋ...
Commented by 스칼군 at 2006/06/22 17:53
햏햏햏 힘내세요! 전 님 팬입니닷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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