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2월 18일
요즘에 지름신... 제대로 내려받았나 보다....ㅡ.,ㅡ;;;;
또 나의 지름신의 강림을 부채질하는 하드웨어가 나왔단 말인가....
그 이름하야....TASCAM 社의 "US-2400"

도데체... 무엇이란 말이냐...
뒤에 그흔한 아날로그 아웃단자라던지, 아님 그 흔한 광출력 단자도 없는...
말그대로 컨트롤러역할에만 충실하게 나온 이녀석... 정말 최고다.
사실 그 전부터 디지털 믹서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 같은 응어리짐이 있었건만,
언제나 나의 앞을 가로막는것은 "가격" 이라는 방벽.....ㅡ.,ㅡ+
그것조차도 완전히 무너뜨리는 이놈은 그야 말로 현재 가진것이 없는 나에게
정말 너무나 슬픈 현실만을 느끼게 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주아주 기본적인것에만 충실한 이녀석은... 정말 이렇게 표현하면
어쩌면 "뭐야 허접하네" 라고 느낄지 모르겠으나 아주 아주 필요한 부분만 남겨놓은채
불필요한 모든것들을 없애버린 그야말로 최고의 기기가 아닐수가 없다.
작동드라이버 또한 불선이니 PCI 카드니 하는 것들을 완전 배재하고
그야말로 요즘 그 흔한 MP3 유동형 선이라 불리우는 "USB" !!!!
가공할만한 것이다......
뭐 이정도만 있으면 아 페이더 있겠다, 노브 있겠다....
패팅이랑 이큐잉, 레벨링만 하면 어차피 믹싱 끝나는거다.
현재 가격이 240 만원.... 이 또한 낮게 책정된거 같다는 자사의 이유에
더 비싸질듯 한데.... 지금 내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현재 공구가 120만원에 나와있다는 거지...ㅜ.,ㅠ
으앙~~
돈없는게 죄다. 췟.......
아...
오늘도 역시 난 듀얼 모니터 한쪽에 믹서창 열어놓은채...
열심히 마우스 노가다를 하며 밤잠 설쳐야겠구나...
꿈에나 써보자. US-2400....
# by | 2006/02/18 14:50 | oh god.....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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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Pory님은 외장악기 없이 음악을 쭉쭉 뽑아내서 무척 부럽 ~_~
자작곡 마비노기 컴포저로 락버전 제작중...
악상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XX됐습니다...
고민거리의 연속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