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27일
나의 새로운 모니터 스피커 NF-01A~~~

결국... 스피커 질러버리고야 말았다. ㅎㅎㅎ... 전에 쓰던 820 DSP 팔아 치우고 새로 산 나의 무기...
이넘의 이름은 Fostex 社의 NF-01A 라는 넘이다. 음...... 사실, 어제 낙원상가 (또 갔나?? ㅡ.,ㅡ;;)
를 나간 이유가 Near 05 EX 하고 RP-5 두놈을 다시 들어본뒤 결정을 해야겠다.... 싶어서 갔건만...
그녀석들을 들어본뒤에 "아저씨 NF 소리는 어때요??..." 이 질문을 한것 자체가 실수였다.
들어본뒤에 그 난감함이란...... 이걸로 소리 들어보고 다른걸 산다는것은 이놈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다. 그때 나의 머릿속에 한 단어가 스쳐 지나갔다. '....지를...까..........??'

그런 일이 있은뒤, 정신을 차려보니 역시나.... 차에 이놈을 싣고 회사로 가고 있더만...
ㅡ.,ㅡ;;; 이 무슨 지름신의 농간이란 말인가. 암튼....
새로운 무기가 생긴다는건 참 좋은일이자, 신나는 일이 아닐수가 없다. 후후후.,..
들어본 결과 역쉬.....
정위감이 너무나 뚜렷하여 내가 믹스한 곡의 베이스가 '헉... 난 여태 여기다 놓은줄 알었는데...'
하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다. 게다가, 들리지 않던 소리들 까졍........ㅎㅎㅎㅎ....
사실, 이 스피커가 맨 처음 나왔을때가 생각이 난다.
우퍼는 무슨 어디 가서 구겨가지고 온것처럼 생겨가지고 색깔조차 어울리지 않는 누리끼리...
절대 "노랑"이 아니라 "누리끼리"다. 정말 첫인상은.... "X같다" 였다. ㅋㅋㅋ...
아는 후배놈 (이 후배놈한테 프로그램 쓰는 법을 다 배웠지만 내 나이가 위라 선배일 뿐이다.)
이 이 스피커를 쓸때만 해도 잘 몰랐다가 점점 공부해가면서 이 녀석의 좋은 점이 하나, 둘씩
느껴져갔다.

암튼... 이놈 좋다. 앞으로 이녀석의 귀여움에서 몇일간 헤어 나오지 못할듯....
ㅎㅎㅎ.. 좋다~
# by | 2005/12/27 10:32 | oh god.....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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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이네서도 크게 신경을 안써 그런지 못느꼈었거든요...
지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