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맘을 자극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 오디오 인터페이스 -

 라 함은 집이나 녹음실 기타 등등 PC 로 레코딩을 하기 위해 A/D, D/A 컨버팅및,

소프트 시퀀서나 믹서의 원활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하드웨어....

라 하면 너무 장황하게 길페 풀어서 쓴 글이 될래나.....ㅡ.,ㅡ;;ㅋ

암튼, 현재 나는 ESI사의 Wamirack 192X 를 쓰고 있고, 회사에서는 RME Mutiface를

쓰고 있는 상황이라, 뭐 굳이 '무엇을 더 쓸 필요가 있겠는가??' 라고 생각해 왔건만..,

웬일인지 요즘 지름신을 제대로 내려 받았나보다. 이것 저것 여기 저기 (외기러기...)

기웃거리며 오디오카드들을 알아본 결과.... 참으로 내가 세상의 발전과 동떨어져 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러함에 따라!!!

예전에 낙원다녀와서 저가형 모니터 후기를 쓴뒤로 그의 제 2탄 격인... 오디오 인터페이스

쪽을 한번 적어보고자 한다. (물론, 기준은 중저가다... 비싼건 취급안한다. 왜냐구??

돈있으면 녹음실 만들어 버리지 뭣하러 홈레코딩스튜디오 구축을 하겠답시고 이 미친

짓거리들을 사서 하느냐 말이다. 돈도 없는데 음악은 좋아하고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여기에 내가 알아보면서 느낀 굉장히 주관적인 글들을 읽어가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그만일 뿐이다. )


 P.S 설명에 앞서.. 자세한 스펙등은 적지 않는다. 어차피 스펙들이야 회사 홈페이지나
 
       여러 판매 사이트등에서 굉장히 자세하게 적어놓기 때문에, 그런것 보다는 필자의
 
       아주 주관적이되, 공감하면서 느낄수 있는 글을 적도록 할거다.



 - ESI Juli@ -




 

 ESI사에서 발표되었을때.... 엄청난 물건이 엄청난 가격으로 나왔다고 찬사가

 끊이지 않던 녀석이다. "24bitrate 에 192samplate 라며, 가격이 24만원?!!"

 아마 그때당시 저가형 오디오 카드 찾던 사람들 거의 다 이거 샀을거라고 예상한다.

 뭐, 좋긴 좋다. 그러나 이것을 쓰는 사람 옆에서 계속 지켜봐온 결과....

 역시 ESI의 고질적인 문제인 "드라이버 불안정"과 "PC호환의 미스맷치" 는...,..

 아마 내가 음악을 포기하거나 죽기 직전까진 안 없어질듯....ㅡ.,ㅡ;;;;

 일단, 요즘엔 이녀석 말 잘하면 17~8 만원에도 살수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아무튼 낙원상가는 나가서 직접 흥정할때의 가격이 그 제품의 가격이 된다.

 여하턴....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놈 또하나의 문제점은.... 아무래도 PCI 달랑

 하나라서 그런가... 굉장히 퍼포먼스가 안 좋다는 것이다. 어느정도냐.....

 대략 오디오트랙 몇개와 미디트랙 몇개... 가상악기 몇개...(생각하는 사람에 따라

 틀릴수도 있지만, 이 정도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이 필자의 의견이다.)

 이정도가 힘들어서 쩔쩔맨다. 이건 정말 심각한 수준...... 지금의 내 Juli@ 에 관한

 생각은... 일단, 초보가 맨처음 미디시작할때 오디오 인터페이스 개념잡을때

 아주 좋은 녀석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이 되지만... 글쎄.... 작업을 하라면 난 이걸론

 안 할란다....ㅡ.,ㅡ;;ㅋ 아... 사운드는 그나마 좀 괜찮은 편. 시원 시원하니께...훗...

 _ ESI Wamirack ESP 1010 -

 


 

 윗 글에 이어서 또 한번 ESI사 제품이다. 이녀석은 ESI사에서 밀고있는 Wamirack 씨리즈의

 가장 최근판 ESP 1010 이라는 놈이다. 실제로 쓰는 사람을 옆에서 보지는 못했고, 쓴사람의

 경험담은 많이 들어 봤으니, 그것을 기준으로 쓸까한다. 일단, 스펙상으로 보면 더할나위가

 없다. 아날로그 10 in 10 out 에 헤드폰짹 2개, 미디 in,out 1개씩하고 XLR input 단자 2개....

 팬텀파워까지.,..(팬텀파워는 아답타를 별도로 사야한다. 이자식들... 그냥 줄것이지 치사하게)

 이런거 다 따졌을때 40만원이면 굉장히 싼거다. 또 여기서 가격 얘기가 나오니 안 짚고 넘어

 갈 수 없을듯... ㅎㅎㅎ... 낙원나가면 대략 35를 부르니, 한 2만원 사정하면 33만원쯤에도 가능할듯..

 싶다. 물론, 이것 역시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절대적이라고는 생각치들 마시길~~

 암튼, 스펙과 가격이 상당히 맘에 드는 가운데 퍼포먼스또한 뒤지지 않고 돌아갈거 다 돌아가는

 준수한 정도의 파워라 하여, 내심 지금 쓰는 192X 를 팔아버리고 이놈을 장만할까... 도 생각했으나

 역시... 위에도 언급했던 ESI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이 되기는 커녕 더 골때리는 넘을 달고 나왔더라... 이거다. 뭐냐... 샘플레이트를 Auto로 놓고

 작업을 하면 어느순간 Driver 자체가 어디로 날아가 사라진다는것이 아닌가... 허허.. 심각허다.

 Driver 가 날아가다니 세상천지에 어떤 하드웨어가 이런 상황에 도달한단 말인가?

 지금은 개선되었고 초기 제품의 결함이라 업뎃하면 전혀 문제없다 그러하지만... 그래도 일단,

 그정도의 심각한 오류가 발매초기에 생겼다는것 자체가 그닥 맘에 와 닿지 않았다. 암튼....

 그렇다.

 - Echo Layla 3G -

 


 이놈... 요즘에 관심가는 놈중에 하나다. Echo 사의 Layla 3G.... 예전 Layla 2496 의 명성에

 힘입어 새로운 변신을 꽤하는 Echo 사의 후속모델.... 뭐, 일단 예전 2496의 경우는 편안한

 안정감과 그 넘치는 뎀핑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을 받았지만... 이것은 써보지도 않았고,

 특별히 후기같은것들이 별로 없어서...(나는 어떤물건의 후기... 를 몰때면 그 비슷한 물건의

 다른 후기를 본다. 이유인즉슨... 후기라는 것 자체가 자기가 돈주고 사서 써본다음 그에 관한

 생각을 적는거다. 그런데 가령, 내가 지금이 3G를 사서 써보고 후기를 쓴다면... 미쳤다고

 안좋은 부분을 쓸텐가?? 아니다... 좋은부분을 부각하여 쓰고, 안 좋은 부분은 평균은 되도록

 쓸것인다. 그래서 다른 후기를 보면 내가 원하는 물건의 단점을 잘 지적해 준다. 이게 이유다.)

 일단, 스펙상으로만 느낄수 밖엔 없었다. 그러나, 스펙등에서 보이는 이 뭐랄까.....

 '잘 만들었네' 라는 느낌? 아무튼 한번 써보고 싶은 물건이기는 허다. 그런데 문제는.....

 전편인 2496 보다 더 좋다면.. 왜 더 좋다는 얘기가 이렇게 없을지.... 그게 의문이다. 아니,

 뭐 안좋으면 안 좋다는 얘기라도 있어야 할진데... 아예 이 녀석에 관한 글을 거의 못 본것같다.

 나중에 기회되면 써보든, 쓴사람 옆에가서 느껴보든 해서 여기에 까발려 주마... 후훗...ㅡ.,ㅡ+

 아 가격은... 현재 모 사이트에서 69만원... 여기 적는것들중에 최고 비싸다. 그래도 대략....

 깎아달라고 조르면 65만원에는 되지 않을까? 싶다........

 - E-MU 1820M -

 


 드디어 이 글의 라스트... E-MU 사의 1820M 이라는 녀석이다. 이놈도 요즘 참~~~~

 나의 맘에 지름신을 강림케하는 하드웨어중 하나이다. 그러고 보니... 그냥 1820 과

 지금 쓰는 1820M 의 차이는... 이 뒤에 붙는 "M" 의 차이인듯 싶다. ㅎㅎㅎ. 웬 헛소리냐고?

 이 1820M 에는 자체 A/D & D/A 컨버터 마스터링 그레이드가 붙어있단다. 그것도,

 MOTU 사에서 쓰는것과 똑같은 놈으로.....후훗......ㅡ.,ㅡ+ 이놈 역시 아직 써봤다거나,

 주위에서 쓰는사람이 없어 참으로 쓰기 난감한데... 뭐 그럼 어떠나.. 어차피 쓰던 안쓰던

 내맘인걸~ 좋은데 어떡해~~~~ 후후후후..... 그리고 스펙상으로 보면 다이나믹

 레인지가 3G나 ESP 1010 보다 더 좋다. 이것도 먹고 들어감... 후훗....

 사실 지금 쓰고 있는 Wamirack 192X... 이놈은 좀 힘이 넘친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진짜 스피커까지 힘넘치는놈으로 사면 완전 망하겠다.. 싶은 와중에 ESP나 3G의 경우

 또 너무 허약한게 아닌가... 싶은데 지금 이 1820M.. 요놈이 딱 중간이다.

 다이나믹 레인지가 몇이냐고? 가서 직접봐라.... ㅋㅋㅋㅋㅋ

 가격은 위의 3G 와 거의 동일하며, 내고까지도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음....

 - 마치면서... -

 이건 뭐... 후기나, 제품평... 이라기 보단 그냥 내가 갖고 싶은것이나, 과거 갖고 싶어

 했던것들 중에 좋고 나쁜걸 내 맘데로 적어놔버린게 되었네... 일단, 이글을 읽음으로서

 피해가 생길수 있는 ESI사... 에 참으로 미안한 맘이 든다. 그러나 어쩌겠나....

 내가 그렇게 느낀것을... 그래도 난 ESI사의 광팬중에 하나다. near 05 도 샀었고,

 일전에 올린 스피커 후기에 쓰인놈중에 한놈이 Near 05 EX 이놈도 구입할 예정이다.

 KRK 는... 소린 넘 좋지만 아무래도 너무 하이파이한 느낌이 없지않아 많아서...

 암튼... 오늘또한 허접한 오디오 인터페이스 여행기를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다음번에는 믹서 얘기도 한번 해볼까... 한다. 후훗...ㅡ.,ㅡ+ 그럼 이만.....

by KAZE | 2005/12/21 12:16 | oh god.....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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